교실에서 <미생물 음식물 처리기> 만들기

'자취남'이라는 유튜브 채널을 보다가

저렴한 비용에 간단한 방법으로

미생물 처리기를 직접 만들어서 쓰는 어느 1인 가구 출연자 분이 인상깊었습니다.

 

교실에서 활용하면 교육적으로 좋을 것 같아

한번 시도해보았어요.

 

[준비물]

 적당한 통 (아무거나) / 장독대 덮개망 / 배양토 / 미생물 

※미생물 구입처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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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만드는 방법]

1. 통에 배양토 넣기

2. 미생물 한 스푼 넣기

3. 섞기

4. 덮개망 씌우기 (벌레가 꼬이지 않도록)

 

-끝-

 

아이들이 직접 음식물이 분해되는 과정을 관찰할 수 있도록

투명 수조를 사용했습니다.

 

아이들이 우리 교실 반려 미생물 이름을 '쫩쫩이'라고 지어주었답니다.

 

3주 정도 관찰해보니,

밥 같은 경우는 딱딱하게 굳으면서 분해가 좀 더딘 편이고

야채나 과일 껍질 같은 경우는 일주일 정도 지나면 대부분 분해가 됩니다.

냄새는 거의 나지 않아요.

 

-양념이 묻은 경우는 씻어내고 넣기

-잘게 조각내서 넣기

 

앞으로 날씨가 더워지면 좀더 분해 속도가 빨라질 것 같습니다.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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